●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책을 아이패드에서 만난다 ●
이 책은 IT 분야 베스트셀러인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고한석 지음, 304쪽, 15000원) 종이책을 아이패드 전용으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 세계의 기업들이 오바마의 빅데이터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2012년, 혼전을 거듭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은 승리했다. 이 책은 2억 명이라는 역사상 가장 많은 유권자 데이터, 최고의 인재들이 동원된 미 대선에서 오바마 진영이 어떻게 빅데이터 전략으로 승리할 수 있었는지 상세한 과정을 논픽션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현재 미국의 IT 기업들의 스카웃 1순위는 오바마 선거 캠프의 테크놀로지팀이라고 한다(이코노미스트지 보도). 왜 그럴까? 이제까지 어떤 대기업도 2억 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그토록 정교하게 분석해본 기업은 없었기 때문이다. 오바마 캠프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설득 가능한 사람인지 누구인지 분석해냈고, 그 사람이 어느 골목의 누구인지까지 알아내고 선거에 활용했다. [ 빅데이터, 승리의 과학 ]에 나온 미국의 빅데이터 선거 전략을 통해 빅데이터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해내고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 그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책앱입니다).
● 목차
01. 빅데이터는 오바마의 당선을 알고 있었다 -변화와 혁신의 토대, 빅데이터
02. 빅데이터, 합칠수록 가치가 빛난다 -유권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과정
03. 실리콘밸리의 최고들이 모였다-빅데이터 선거를 위한 IT 인프라 개발과 운영
04. 빅데이터는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빅데이터 분석과 마이크로 타기팅
05.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 과학으로 만든다 -오바마 진영이 사용한 행동과학과 실험주의
06. 오바마 캠프의 스마트한 무기들 - 빅데이터로 무장한 현장 자원봉사자들
07. 빅데이터 전략을 사용하지 못한 공화당 - 오바마와 롬니의 IT 운영전략 비교
08. 빅데이터 전략에서 배워야 할 것들
에필로그. 빅데이터냐 빅브라더냐
[ The Science of Winning with Big Data ] describes the dramatic story of how Obama’s Big Data strategy helped him win his second term in the battle of 2012 U.S. Presidential Election.
This is the first title making a full report on Obama’s Big Data campaign strategy in South Korea. There has been no such a book published yet, even in the Untied States.
Just one week after it’s publishing, the book ranked the first at the IT books bestseller chart in YES24 which is the biggest online bookstore in South Korea.
With this book, you can learn not only about what the Big Data is, how to make use of it, but also can come to know how to use it to better predict the future.